🛫 프롤로그 – 그 밤, 나는 바보였다
방콕 호텔을 하나 예약하려다 말았다.
아고다에서 가격을 봤는데, 뭔가 이상했다.
같은 호텔인데, 페이지 새로고침할 때마다 가격이 바뀌는 거다.
“뭐지 이거?”
그래서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결국 아고다의 숨은 룰을 깨달았다.
✨ DaveKR의 실전 루틴
- 호텔 이름 확보 → 시크릿 창 구글 검색으로 ‘기본가’ 확인
- 카카오페이 × 아고다 전용 페이지에서 동일 호텔 재검색
- 페이코 × 아고다 전용 페이지에서도 재검색
- Agoda Scanner로 모든 경로(CID) 한눈 비교 → 최종 선택
3박 이상이면 이 루틴으로 10-20 만 원 절약도 흔합니다.
1️⃣ 구글 검색(시크릿 모드)로 첫 가격 확보
호텔명 + 날짜를 구글 시크릿창에 검색하고, 광고(AD) 아닌 아고다 링크를 클릭한다.
그 순간 가격은 ₩90,000대.
오, 괜찮네?
2️⃣ 하지만… 카카오페이가 날 부른다
이번엔 카카오페이 × 아고다 전용 페이지로 이동.
🔗 agoda.com/ko-kr/kakaopaypromo
가격이 ₩66,000까지 떨어졌다.
이미 2만 원 차이인데… 끝이 아니다.
3️⃣ 페이코도 뒤처질 수 없지
조건에 따라 7-10 % 즉시 할인.
카카오페이와 거의 비슷한 라인으로 내려온다.
🔍 그리고 진짜 핵심, Agoda Scanner
URL 한 줄 붙여넣으면 구글·네이버·카드사·앱 등 20여 CID 가격이 동시에!
💡 한눈 요약
| 단계 | 핵심 포인트 | 체크리스트 |
|---|---|---|
| 구글 시크릿 | 쿠키 제거 → 신규 CID | ‘AD’ 없는 링크 클릭 |
| 카카오페이 | 11 % + 등급 할인 | 프로모션 배너 확인 |
| 페이코 | 7-10 % 즉시 할인 | 결제 단계 할인액 확인 |
| Scanner | CID 한눈 비교 | 최저가 링크 최종 선택 |
🧾 결론 – “게으른 자는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한다”
그날 밤, 나는 결국 ₩66,000짜리 방을 예약했다.
처음 봤던 ₩90,000대 가격으로 그냥 예약했다면?
3박 기준 7만 원을 더 낼 뻔했다.
이제 비밀은 당신의 것이 되었다.
오늘 밤 아고다를 켠다면, 시크릿 → 카카오페이 → 페이코 → Scanner 순서만 기억하라.
다음날 아침, 당신의 통장도 미소 지을 것이다.